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골 때리는 그녀들 (문단 편집) === 시즌 2 === 시즌 2에 들어서 담당 피디가 인터뷰한 것처럼 경기 외에 자잘한 팀 결성이나, 멤버 교체 및 영입, 시범경기 등 예능적 분량을 늘이기 위한 편집이 늘어나서 다소 지루해지고 프로그램의 원래 의도와는 좀 멀어졌다는 평가도 생겼다. 다만 프로그램의 외연이 확장되면서 새로운 팀이 세 팀이나 결성되고, 부상 등으로 기존 팀 멤버 변동도 좀 있는 만큼 충분한 정보 제공과 스토리가 필요하기 때문이기도 하다. 빌드업으로서 전개가 다소 늘어지는 상황은 시즌 2가 본격화되고, 리그가 시작되면서 차차 사라졌다. 지루한 면을 대비해서인지 멤버 오디션이나 연습 경기 등 가급적이면 한 회에 한 경기가 나올 수 있도록 방송을 만들었다. 다만, 시청자들이 원하는 정보와 방송으로 공개되는 정보의 갭이 너무 크다는 것이 문제였다. 시즌 1 입상팀인 불나방, 국대 패밀리, 월드 클라쓰는 슈퍼리그 자동 진출 때문인지 간헐적 게스트 출연을 제외하면 드러나는 정보가 매우 적었다. 덕분에 시청자들은 기존 멤버들의 SNS를 들락날락거리며 출연 여부에 대해 확인하고 다니는 등, 축구는 이적 시장이 열렸을 때가 제일 재밌다는 부분을 다시 증명했다. 2021년 11월 27일 대한민국과 뉴질랜드의 여자 축구 국가대표팀 친선경기 1차전 중, 여자 축구 발전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아 대한축구협회에서 감사패를 받게 되었다.[* 아무래도 여자 축구로선 거의 불모지나 다름없던 상황이기에 이런 예능 프로를 통해서라도 여자 축구의 인지도를 높이며 관심을 일으켜 준 것만으로도 큰 힘이 된다.] 갈수록 기량이 발전해가는 선수들과 팀들 간에 조직력이 날이 갈수록 올라가면서 보는 재미가 더 늘어나면서 시청률도 크게 상승하고 있으나, 부작용으로 악플도 달리고 있었다. 초반에 박선영 정도를 빼면[* 그야말로 준선수급 능력을 시전해서 시청자들을 놀라게 했다.]다 기술도 없이 몸으로 부딪히는 우당탕탕 축구를 하니 시청자들이 그냥 웃으면서 봤는데, 선수들의 기량이 확 올라오고[* 특히 구척장신의 골키퍼를 맡은 아이린과 이현이가 이 케이스인데 축구의 ㅊ자도 모르는 왕초보들이 개인적인 노력과 특훈 등을 통해 성장해 그야말로 팀의 중추적인 역할을 맡게 되면서 개인적인 주가마저 높였다. 특히 이현이는 이 프로의 대표적 성장형 캐릭터로 유명하다.]몰입성이 강화되면서 프로축구 보듯이 과몰입하는 사람들이 많아졌고, 웬만한 국대경기급 시청률이 나올 만큼 관심이 모이다 보니 경기마다 좀 못하거나 팀에 패배의 원인을 제공한 선수들의 SNS에 악플 세례가 쏟아지기도 했다. 대표적으로 시즌 1의 액셔니스타 김재화, 시즌 2의 액셔니스타 골키퍼 장진희와 원더우먼 골키퍼 박슬기의 경우가 그랬다.[* 박슬기는 본인의 실책으로만 3골을 먹어 6실점 패배의 원흉이 되었고 SNS에 악플 세례를 받자 열심히 하겠다는 글을 올렸고 송소희가 박슬기를 옹호하며 댓글을 달아주기도 했다.] 이렇듯 출연자들에게 어그로가 끌릴 정도로 인기를 끌었는데, 하필 이 타이밍에 [[골 때리는 그녀들 #s-12.1|조작 논란]]이 거하게 터지면서 프로그램 자체가 좌초 위기에 처했다. 결국 담당 피디가 징계 및 교체되고 다음 회차인 12월 29일은 결방했다. 한편, 신생팀 중 강팀이던 원더우먼이 기존팀 구척장신과 액셔니스타에 차례차례 참패하면서 기존팀과 신생팀과의 경력차가 심한 게 아니냐는 의견이 나오기도 했다. 이로 인하여 신생팀과 기존팀이 경기를 치를 경우 결과가 뻔히 보인다는 의견도 있었고, 신생팀에서 연이어 부상자가 나옴에 따라 제작진에서는 신생팀에게 감독의 선발로 한명씩 충원을 시켰다. 그리고 이 시점부터 기존팀과 신생팀 사이의 실력차가 눈에 띄게 줄기 시작했다. 신생팀에 충원된 멤버들이 모두 실력과 재능을 갖춘 자원들이었고, 기존 멤버들도 경기 경험이 쌓여서 탑걸과 아나콘다가 비록 패하기는 했어도 기존 팀들을 상대로 박빙, 승부차기까지 끌고 가는 저력을 보였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